새누리당 대표에 김무성 의원 선출

보은군선관위 투표장서 95명 투표

2014-07-17     나기홍 기자
새누리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14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는 김무성 의원이 최고위원에는 서청원,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의원이 선출됐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은 13일 전국 230여개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장을 마련하고 책임당원과 일반당원, 청년 등 선거인단이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한 가운데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투표장에서는 보은지역 선거인단 146명 중 95명이 투표해 65%의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새누리당의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은 여론조사와 책임당원과 일반당원,청년 등 선거인단 투표에다 전당대회 현장의 대의원 투표 결과를 합산해 당대표와 4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