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꿈'그림으로 그려 2014-07-17 김인호 기자 민주평통보은군협의회(회장 이남수)가 주관한 ‘제3회 통일꿈나무 그림대회’가 15일 동광초 동녘관에서 군내 11개 초등학교 학생 3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주최 측은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100명의 입선작을 발표하고 상장 및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서 관기초 5학년 강지은(사진 왼쪽), 김라원(우측) 양이 그림을 그리는데 열중하고 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