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올 여름 피서지로 '안성맞춤'

2014-07-10     보은신문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이 이달 1일 개장했다.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일반풀장과 유아풀장이 갖춰져 있으며 8월말까지 2개월동안 운영된다. 또한 휴양림 이용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휴양림에서는 해설가의 맛깔스런 진행 속에 야생화 등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숲 해설과 나무공예 체험도 할 수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있도록 시설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은 지난 한해동안 2만명의 이용객이 다녀가며 가족단위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