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보은지사, 작은 음악회 열어

2014-06-26     나기홍 기자
한전보은지사(지사장 박원태) 봉사단원들은 24일 내북면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인 “행복한 집”을 방문하여 색소폰 연주 등 ‘작은 음악회’를 통해 외롭게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한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바쁜 업무속에서 틈틈이 익힌 색소폰연주와 안마는 물론 주변 환경정리와 쌀, 국수, 과일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