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 육성에 앞장

권오제 관장, 정민혜 양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2014-06-26     보은신문
보은청소년문화의 집 권오제(48) 관장이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군수실에서 권오제 관장에게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권 관장은 2012년 청소년문화의 집 관장으로 취임해 2012년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아우름교실 선정 및 활동 지원과 각종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는등 청소년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난해 충북지역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터전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이날 순천향대 정민혜(19)양이 모범청소년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을 받았으며 정 양은 보은군 청소년 참여위원회의 홍보부장(2012)과 위원장(2013)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의 권익과 문화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