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보은지사, 정이품송 주변 환경정화

2014-06-19     나기홍 기자
한전보은지사(지사장 박원태) 사회봉원단원들이 17일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된 속리산 정이품송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관내 중요 문화재 보호와 관광명소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주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전사회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 노인무료급식소, 결손가정에 대한 나눔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 문화재, 주민 휴식시설인 공원주변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한전보은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안정적 전력공급과 더불어 헌혈 봉사활동 및 다문화가정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