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봉사단 사랑의 새집 만들어

2014-06-19     나기홍 기자
한울타리가족봉사단(회장 이종호)이 14일 보은군자원봉사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들의 보금자리가 될 사랑의 새집을 만들었다.
이날 회원 35명은 새집을 만들어 지붕과 벽에 예쁘게 색칠을 하고 예쁜 무늬를 놓는 것은 물론 겉면에 방수처리까지 해 아름다운 새집을 완성시켰다.
이날 만든 새집은 공원 등에 설치해 새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역할을 하게 된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