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실업양궁대회 보은서 개최
제31회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21일 열려
2014-06-19 보은신문
대한양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학, 실업팀의 6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하며 이번 대회는 2014년 컴라운드 대회 2차 경기도 함께 치러진다.
이번 양궁대회는 21일 남자부 공식연습과 16시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하며 경기종목은 남여 대학부, 일반부 부문으로 개인전, 단체전 경기와 거리별(90, 70, 60, 50, 30m) 경기가 치러진다.
대회 일정은 △22일 남여 장거리 남 90m, 70m/여 70m, 60m △23일 남여 단거리 50m, 30m △ 24일 남여 단체전 △25일 남여 개인전(64강, 16강) △ 26일 남여 개인전(8강, 4강, 결승)이다.
특히 22일부터는 전천후육상경기장에서 양궁메달리스트와 현직 감독이 직접 지도하는 양궁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에 군 관계자는 “세계최강 한국 양궁의 메달리스트와 함께 하는 양궁 체험행사에 주민들이 많은 참여” 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