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필요성, 선생님부터 시작해요
2014-06-12 김인호 기자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교현장의 자율적, 체계적 통일교육을 통해 민주주의 체제우월성 및 통일시대의 행복한 대한민국의 가치관을 자라나는 학생들의 마음속에 쏙쏙 심어주기 위해서 교사들이 먼저 통일교육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판동초 이옥순 교장은 “통일대비교육은 통일교육주간 및 호국보훈의 달에만 실시하는 일회성의 성격이 아니라, 교육과정 속에서 지속적으로 지도하여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 민족공동체 의식, 건전한 안보관 확립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의 대한민국을 꿈꾸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