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공무원, 일손돕기 구슬땀 2014-06-12 나기홍 기자 보은군청 민원과, 시설관리사업소 내북면사무소 직원 21명이 10일, 내북면 적음리 냉갱이농원(대표 조정순 56)의 0.8ha 포도밭에서 포도알 솎기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공무원들로 인해 일손을 크게 덜은 조씨는“남편이 아파 포도밭 일이 막막했는데 덕분에 큰 시름을 덜게 됐다"고 고마워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