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축협, 정년퇴직에 따른 인사단행
박진기 상무, 전무 승진
2014-06-05 나기홍 기자
이날 단행한 인사로 박진기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최동주 과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박진기 전무는 수한면 소계리 출생으로 수한초, 보은중, 서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4년 보은축협에 입사해 구매, 대부, 총무기획, 마트, 지점업무 등을 맡아왔으며 과장, 상무를 거쳐 이번에 전무로 승진했다.
최동주 상무는 마로면 오천리 출생으로 기대초, 보덕중, 보은농고를 졸업한 후 1988년 인공수정사로 입사해 주로 농업지도파트에서 활동해 왔으며 계장, 과장을 거쳐 이번에 상무로 승진했다.
한편 뱃들지점에서 예금을 맡았던 이주미 대리를 삼산지점으로, 삼산지점에서 출납을 맡았던 김혜숙 계장을 뱃들지점으로 발령했다.
박 상무는 “날로 어려워져가는 농업환경속에서 축협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