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초 ‘밀사리’ 체험

2014-06-05     보은신문
속리초(교장 김성구)는 지난달 29일 운동장 주변 자투리땅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심었던 밀을 수확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밀사리’를 체험했다. 이날 체험은 어린이들에게는 ‘신기한 이색 체험’이었으며 어른들에게는 어려웠던 옛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소중한 체험이 됐다. /제공 속리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