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비 참배로 나라 사랑 다짐

2014-06-05     보은신문
속리초(김성구 교장)는 2일 6.25 전쟁 당시 장안면 봉비리 출신으로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충혼비를 찾아 참배했다. 호국영령에 대한 경건한 마음으로 학생들은 흰 국화를 준비하여 충혼비에서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학생들은 충혼비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전개했다. /제공 속리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