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중 이호성군, 전국 청소년 전통 활쏘기 준우승 차지 2014-05-22 김인호 기자 지난 17일 천안정에서 열린 활터에서 2014 전국 청소년 전통 활쏘기 대축전 행사에서 보은중 2학년 이호성 군이 개인전에서 영광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군은 초등학교 4학년 겨울방학때부터 전통활에 대한 관심을 갖고 보은 동학정에 찾아 주말이면 틈틈이 지도를 받으며 국궁을 수련하여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개인전 2위를 차지해 상장과 트로피, 부상을 받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