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과 민물고기전시장 건립하겠다”
지역경제, 균형발전 19개 정책 발표
2014-05-22 보은신문
우선 지역경제 분야는 택시감차 보상제 시행, 재래시장 활성화 , 중소기업 활성화 대책, 다슬기 종패 방류, 영세상인 지원방안 추진, 귀농 귀촌 지원정책 확대, 지역일자리 창출, 보은읍 수돗물 개선, 오토캠프장 및 활공장 조성, 상궁저수지 수변 개발등 10개 정책을 발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김 후보는 “지역실정에 맞지 않은 정부정책에 따른 택시증차의 폐해를 차단하고 택시업에 종사하는 기사들의 수익보장과 질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감차에 따른 보상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 활성화 대책으로 김 후보는 “보은산업단지 조성 조기 완료 및 기업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중소기업 생산제품 팔아주기 운동 전개해 나갈 계획” 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하고 대통령 공약사업인 힐링타운 등의 사업 조기추진으로 일자리 창출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균형개발 분야에서는 마을 앰프시설 단계적 설치, 마을별 CCTV 설치, 보은읍 시가지 주차공간 마련, 속리산권 관광숙박 시설 현대화, 한국의 토종 민물고기 전시관 건립, 대청호반 둘레길 조성, 대청호반 전용 마라톤코스 개발, 회남면 하수종말처리장 신설, 보은군의 관문 설치등 9개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김 후보는 “속리산권 관광숙박 시설 현대화를 위해 속리산의 숙박시설 현대시설로의 리모델링 추진을 위한 저리자금 지원을 알선하는 한편 속리산 레이크힐스호텔 시설 현대화 독려 및 바이오 휴양밸리와 연계한 숙박시설 유치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대전과 인접한 지역으로 회남면, 보은읍, 속리산으로 이어지는 관광밸트 조성의 시발점으로 대청댐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의 종합전시관 건립하고 대청댐 유람선 운항에 대비한 중간 기착점으로 회남면에 대응하는 관광자원 개발을 추진해 청주, 대전, 세종시 등 300만 도시의 생태학습장 활용으로 연간 10만명 유치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