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0 다같이 ALL∼來’ 사전투표체험

2014-05-22     보은신문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형)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은지역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널리 알려 유권자의 불편이 없도록 ‘1090 다같이 ALL-來’ 사전투표 체험행사를 열고 있다.
선관위는 “이번에 실시하는 ‘1090 다같이 ALL-來’ 행사는 10대 미래의 유권자부터 90대 유권자가 다함께 참여하여 누구든지 쉽고 편하게 사전투표를 체험한다는 의미로, 실제로 5월 30일∼ 31일 이틀간 실시하는 사전투표에 어려움 없이 참여하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보은군선관위는 지난 4월부터 선거구내 장애인(4월 17일), 일반유권자(4월 22, 25일) 이주여성(4월 29일), 어르신(5월 12일)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투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일에는 삼산어린이집 원아들을 찾아가 사전투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날 등 유권자가 다수 모이는 기회를 활용하여 체험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행복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보은군민들이 투표에 꼭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제공 보은군선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