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실기세배 한국민속예술축제 참가
80명 참가 제주하늘에 보은기상 선보여
1999-09-18 보은신문
이번 민속예술축제에 충북도는 지난해 충북민속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보은 북실기세배가 15일 오후 3시에 경연을 펼쳐 공로상을 수상해 보은의 전통문화에 대한 기상을 알렸다. 한편 박지원 문화광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민족문화의 뿌리를 찾고 민속예술을 발굴·보존하기 위해 출발한 이 축제가 민족정서와 전통예술의 진수가 담겨진 보배로운 문화자원 탄새으이 장이 되었다" 며 "경연보다는 우리 전통문화 예술이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축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