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음 이제는 알 것 같아”
2014-05-22 보은신문
동광초(교장 한응석)는 사소한 다툼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 폭력과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교우 관계를 돈독하기 위해 보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와 연계해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상담 전문가들과 함께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는 방법, 바람직한 교우 관계를 맺는 방법 등을 학습했다. 특히 자신이 정한 애칭을 이용한 관계 증진 놀이 활동은 학생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제공 동광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