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사거리에서도 역주행

2014-05-08     김인호 기자
보은의 관문 교사사거리. 차량통행량이 보은군에서 가장 많은 곳이지만 차량이 뜸한 틈을 타 양방향 차선 모두에서 역주행하는 차량이 종종 목격되고 있다. 편의를 쫓아 역주행을 하기도 하지만 이곳 외에는 마땅히 유턴을 할 장소가 없어 대각선 주행 등을 한다는 게 주변의 변이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