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부처님 오신 날 전후 방범활동 강화

2014-05-08     나기홍 기자
보은경찰서 (서장 김진광)가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해 전통 사찰 및 암자 등에 대한 경찰의 특별 방범 근무를 실시한다.
보은서는 오는 5월 6일 석가탄신일을 전후해 군내 11개 전통사찰과 28개 암자등에 대한 대대적인 방범 활동을 벌일 계획으로 3일까지는 사전방범진단으로 범죄 취약점을 파악하고 7일 까지는 경찰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사찰 및 암자 주변에 대한 집중 순찰과 점검을 벌여, 불전과 문화재 도난을 철저히 예방한다.
또한 소방서등과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봉축 행사
기간 중 사찰과 암자에 대한 화재사건 예방에도 주력 한다는 계획이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