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112타격대, 농사일도 잘해

2014-04-24     나기홍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김진광) 경찰관과 의경 등 10명이 17일 산외면 중티리에 소재한 최일상(43)씨 인삼밭에서 인삼밭
지붕세우기로 농가 일손을 도왔다.
이날 농가일손돕기 활동은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 경찰관과 의경들에게는 봉사활동
을 통한 안성함양과 땀의 소중함을 일깨워줌으로써 주민들에게 친근한 경찰상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진광 서장은 “경찰과 의경이 주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업무에 열중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보은경찰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