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보은군에 성금 지정기탁

2014-04-24     보은신문
오비맥주(주) 청주지점(지점장 박주용)이 21일 오전 보은군청을 찾아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50만원을 정상혁 군수에게 전달했다.
보은군은 주민복지과 희망복지계에서 발굴 관리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아동 25명을 선정해 1인당 10만원씩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개인별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