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원 개강식…12일부터 시작
2014-04-10 김인호 기자
영재교육원은 12일부터 본격적인 영재수업이 이루어지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영재지도교사의 창의인성, 인재교육을 집중적으로 다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초등은 보은삼산초등학교 및 동광초등학교에서, 중등은 보은중학교에서 그 꿈나래를 펼치게 된다.
김흥렬 교육장은 “글로벌 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창의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양성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적용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워 진정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데 앞장서는 보은영재교육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강식에는 초중등 합격자 120명과 학부모, 학교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원 입학허가서 수여와, 영재강사 위촉장 수여 순위로 진행됐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