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자원봉사센터(소장 김순자)의 자원봉사기 이어받기 일환으로 내북면자원봉사회(회장 박미숙)가 회원 15명이 참여해 면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지난달 26일 대호목욕탕에서 목욕을 시켜드리고 점심식사를 접대했다. 또한 27일에는 청소년 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풍선교육 강사인 문은주 선생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풍선아트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문 선생은 ‘함께하는 연합 봉사’ 때마다 혼자서 풍선 100여개씩을 만들정도로 열정이 대단하다. 내북/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