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 심리체험으로 분위기↑
2014-03-27 김인호 기자
학생들은 위클래스(상담실)에 찾아와 자신의 성격이나 행복지수를 알아보고 상담 선생님의 도움으로 자신의 관심이나 진로를 찾는다. 또한 자신의 희망이나 꿈을 적어 위클래스 꿈나무에 열매로 달아 자신의 소원이 여물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5학년 김현우 학생은 "선생님도 좋고 위클래스에 언제든 찾아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학교를 더 즐겁게 다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삼산초 전교생이 위클래스 심리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위클래스에 대한 생각이 더 긍정적으로 변화해 건전한 학교 분위기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