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꽃망울 터트려 2014-03-20 나기홍 기자 17일 밤, 봄비가 내린 가운데 꽃망울을 터트린 산수유가 소박하고 화사한 아름다움으로 봄을 재촉하고 있다. 산수유의 꽃말은 불변, 지속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