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장 된 시내버스 정류장 2014-03-13 보은신문 지난 8일 오후 1시경 탄부면 구암리 보덕중학교앞 시내버스정류장이 운전부주의 화물차량이 충돌로 인해 심하게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된 이후 지난 10일까지 안전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통행에 불편은 물론 도로미관을 헤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