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 jump-up” 캠프활동
2014-03-06 나기홍 기자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정일)가 지난달 27일 1박 2l일간 청원군 문의면에 위치한 청원군청소년관에서 "자아성장 jump-up"이라는 주제로 위기의 청소년 예방을 위한 캠프활동을 벌였다. 군내 초등학생(4~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춤테라피, 연 만들어 소망 날리기, 솟대만들기, 세줄타기, 모듬북, 촛불행사, 문의문화재단지관람, 청남대관람 등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청소년 자신의 생각과 감정, 느낌 통해 외부와 접촉하고, 몸과 마음을 표현하고 치유하며 청소년 스스로 자아(自我 ,ego)를 인식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과 정신을 한 단계 성장시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