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 착수

2014-03-06     보은신문
‘2014년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이 지난 4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본격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지역 어르신들의 경제난을 해소하고 사회적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노인일자리사업은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이번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333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이들 어르신은 각 읍.면에 배치돼 지역내 환경개선보호 활동을 펼치게 되며 월 최대 2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정상혁 군수, 이달권 군의회의장, 이응수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