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성폭력예방 포돌이워킹하우스 시행

2014-02-27     천성남 기자
앞으로 장애인성폭력 예방에 대한 감시 강화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보은경찰서(서장 김진광)는 지난 24일 오전 포돌이워킹하우스 시행에 앞서 김진광 서장, 김성천 보은군장애인연합회 회장, 전화순 어머니방범대장, 군청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 진행했다.
이번 시행되는 포돌이워킹하우스는 4대 사회악 근절위한 장애인성폭력예방 활동으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장애인 대상, 경찰 및 협력단체가 합동으로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이다.
또한 포돌이워킹하우스는 어머니방범대, 여청형사, 지역경찰과 1 대 3으로 자매결연을 맺어 시행할 뿐 아니라 로고부착 및 군청, 장애인복지관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대응체제도 구축하고 있다
김진광 서장은 “포돌이워킹하우스를 내실화하여 안전한 보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