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보급종 3월 17일까지 신청받아

2014-02-27     나기홍 기자
보은군이 2013년산 콩 보급종 종자 신청을 오는 3월 17일까지 받는다.
읍면별 공급 예시량은 보은읍 1,110kg, 속리산면 1,165kg, 장안면 400kg, 마로면 1,050kg, 탄부면 610kg, 삼승면 845kg, 수한면 875kg, 회남면 465kg, 회인면 1,625kg, 내북면 1,540kg, 산외면 1,545kg 등 총 11,230kg이다.
보급종 콩의 포장 및 신청단위는 5kg이고 공급가격은 1포에 25,090원이다.
신청한 콩 보급종은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역농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희망농가는 읍면사무소 산업계로 신청하면 된다.
보급종은 체계적인 기술지도와 엄격한 채종포장 관리로 생산하여 국정검사에 합격된 순도가 높고 품종고유의 특성이 잘 유지 보존된 종자이며 정선 소독된 종자로 발아율이 높고 생육이 왕성하며 결주가 적고 병해발생이 적어 자가 채종한 종자보다 증수효과가 높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