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생활개선회, 떡국떡 22상자 18개 겅로당에 전달
2014-01-29 천성남 기자
민족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마로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옥란)는 지난 24일 50여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150kg으로 떡국떡을 만들어 마로면 내 18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이옥란 회장을 비롯 각 회원들은 춥고 미끄러운 날씨에도 불구, 면내 각 가정을 돌며 정성껏 모은 쌀 150kg으로 떡국떡을 만들어 이번 18개 경로당에 모두 22개 상자를 나누ㅝ 전달하였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