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협 2월 20일 총회 개최

2014-01-23     김인호 기자
보은신협(이사장 이남수)은 오는 2월 20일 오전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 4년의 새 임원진을 구성한다.
이날 보은신협은 2013년 결산 및 2014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조합원 심사와 더불어 이사장, 부이사장, 이사, 감사 등 10명의 임원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후보자 등록기한은 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으로 입후보자 등록 상황에 따라 조합원 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이사장 후보로 이남수 현 이사장과 이병돈 전 상무의 등록이 유력시되면서 이사장 선출을 두고 경선실시가 예상되고 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