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선 행정부지사 보은 방문
영농설계교육장, 영농현장 농업인 격려
2014-01-16 나기홍 기자
신 부지사는 14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개최된 2014년도 보은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대추반 교육장에서 “신수도권시대 중심 충북.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건설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부지사는 쾌적하고 활력넘치는 농업. 농촌건설, 친환경생명농업 기반구축, 고부가가치 명품농산물 유통체계확충, 경쟁력있는 청정 축산업육성, 녹색,산림,생태 휴양자원 육성에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생산량 17%를 점유하고 있고 생산량의 81%를 직거래하는 경쟁력 있는 대추 농가를 위해 얼굴있는 명품 대추군으로 육성하기 위해 비가림시설, 신선도유지를 위한 저장시설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신 부지사는 보은읍 중동리 황성구 친환경 딸기 시설재배 농가에 들러 영농현장을 들러보고 재배상 문제점을 청취하고 보은군의 소득작목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