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광주철(최재석 대표)이 지난 3일 보은군청을 찾아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 정상혁 이사장에게 기탁했다. 2014년 보은군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주)대광주철은 주철제 맨홀뚜껑을 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1년부터 산외면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45명의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 특히, 6건의 지식재산 출원과 5건의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