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 말띠의 해

말의 사연

2014-01-09     조순이 실버기자
나는 나의 마음만은 만화경... 화려한 빛과 화려한 색을 좋아하네.
그리고 움직임의 상징 쉬지 않고 노력하는 인내심은 최고.
나는 세속적인 구속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싶다네.
착실하고 남을 핍박하는 마음은 갖지 않지만
너무 깨끗하고 완벽을 추구해 남의 미움도 받지요.
나는 아무도 다니지 않는 길을 달려가는 개척자
나의 영혼은 자유로운 방랑자 내 눈은 좋지만
엔지니어계통의 일은 천직인 것 같네.
/조순이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