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말띠 해 속리산 기마순찰대 ‘비상’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새해 준비에 박차

2014-01-02     천성남 기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백상흠)가 2014년 말띠 해를 맞아 새해 관광객 맞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속리산 기마순찰대는 지난 1999년부터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유일하게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연친화적인 공원순찰 업무와 탐방객 사진촬영 응대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행사 참여, 승마교실 운영, 장애우 승마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백상흠 소장은 “속리산 기마순찰대 모습을 통해 2014년 말띠 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운영 중인 다양한 활동을 확대시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