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간 콘서트 ‘피아노와 이빨’ 공연

삶의 가치와 희망을 선사한 감동의 무대 연출

2013-12-19     보은신문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8일 오후 2시에 윤효간 콘서트 ‘피아노와 이빨’ 무료 공연이 열렸다.
윤효간(50)씨는 나눔 연주가로 알려진 유명 피아니스트로 ‘피아노와 이빨’ 공연은 귀에 익숙한 팝, 연주곡, 동요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이빨’(이야기)에 해당하는 소통의 시간은 삶의 가치와 용기, 희망을 전해줬다.
특히 이 공연은 2005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1400회를 돌파한 공연계의 스테디 셀러로 2013년이 저무는 연말에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난 9월에는 마로면 기대리 선애빌에서 공연을 해 큰 감동을 선사했던 공연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