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간 콘서트 ‘피아노와 이빨’ 공연
삶의 가치와 희망을 선사한 감동의 무대 연출
2013-12-19 보은신문
윤효간(50)씨는 나눔 연주가로 알려진 유명 피아니스트로 ‘피아노와 이빨’ 공연은 귀에 익숙한 팝, 연주곡, 동요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이빨’(이야기)에 해당하는 소통의 시간은 삶의 가치와 용기, 희망을 전해줬다.
특히 이 공연은 2005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1400회를 돌파한 공연계의 스테디 셀러로 2013년이 저무는 연말에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난 9월에는 마로면 기대리 선애빌에서 공연을 해 큰 감동을 선사했던 공연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