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내북, 군민체전 3위차지

2013-11-21     김충남 실버기자
지난 11월 15일 전 군민이 한데 어우러져 14가지 종목으로 서로의 역량을 과시하며 군민 체육대회를 치렀다

입장식에서 보이듯이 각 읍. 면에서는 최선을 다하여 자기면의 특색을 살리고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하여 훌륭하고 멋진 입장식 마쳤다.

본 경기에서는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던 경기가 시작되어 열띤 응원과 기량을 모아 정말로 훌륭한 스포츠 정신으로 정정 당당한 모습으로 모든 경기를 마치고 내북면은 12종목 중 4경기를 우승하여 종합 3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하지 못한 것이 좀 서운하지만 내북면세로 볼 때 군내 하위권이 3위를 차지한 것만 해도 잘한 것이라고 자위하며 돌아와 체육회(회장 박철순) 임원들과 선수들이 멋진 파티를 벌였다

수상컵에다 술을 가득히 담아서 돌아가며 술을 마시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래도하여 잔치분위를 를 연출했다.

주민들은 내년에는 더 잘해서 비번보다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자는 의지가 대단하다.
/김충남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