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막바지 홍보 총력

2013-11-14     보은신문
내년도 도로명 주소 전면시행을 50여일 앞두고 도로명 주소 막바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보은읍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시작한 가운데 오는 19일까지 각면 전통시장과 주요 소재지에서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또 D-30일을 기준으로는 군내 전 세대에게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안내문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일 전까지 소식지, 현수막, 전광판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홍보를 실시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혼란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들의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 며 “이제부터라도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