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꽃피는 학교 만들기 앞장
농업기술센터 꽃묘 2만본 10개교에 지원
1999-07-17 곽주희
이번에 지원된 꽃은 4-H 담당지도교사를 중심으로 취미과제, 조사관찰 과제, 초급기술습득 과제등으로 익히도록 하며 회원 스스로가 자신의 일을 계획해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군내에는 보은농공고를 비롯한 11개교에 379명의 학생 4-H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꽃가꾸기는 보은여자중학교와 원남중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 충북도 4-H회원회의 지원으로 꽃밭과 꽃동산을 조성해 연중 꽃피는 학교만들기에 4-H회원들이 특별활동과 방과후 시간을 활용,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