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운동장 변신 시도

2013-11-07     김인호 기자
내년 충북도민체전을 열게 될 보은군이 시설 보강에 여념이 없다. 종합운동장도 새롭게 단장한다. 관람석 의자를 일부 교체하며 본부석도 계단식으로 조정하고 고정 의자를 배치한다. 사진은 의자를 전면 뜯어내고 보강공사를 기다리고 있는 종합운동장. 군은 오는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