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체가 단풍 2013-11-07 김인호 기자 7일이 입동. 가을이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단풍 절정기를 이룬 요즘 속리산엔 주말 3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를 가로수로 식재한 보은읍 이평리(사진)~학림리 도로변에서도 깊어가는 가을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