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최정순씨 연탄 3000장 기탁 2013-11-07 보은신문 보은군 보은읍의 최정순(58, 태양가설 대표)씨가 6일,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 3000장을 군에 기탁했다. 정상혁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탁해 준 최정순씨께 감사드린다” 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쓰겠다” 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연탄 3000장은 지역 내 15가구에 2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