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법 왕 해물찜탕, 화성가든 충북도 밥맛 좋은 집 선정

2013-11-07     보은신문
보은읍 별법 왕 해물찜탕과 화성가든이 충청북도가 보증하는 ‘밥맛 좋은 집’ 에 선정됐다.
이들 업소는 지역에서 생산된 질 좋은 원재료(쌀)로 정성스럽게 밥을 지어 반찬 없이 밥만 먹어도 맛있는 밥상을 차리는 음식점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난 6개월간 충북도의 엄격한 검증 및 평가를 거쳐 지정됐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쌀 수급상태 △밥의 식감, 향미 등 조리형태 △청결·친절도 △영업주 실천의지 등이다.
한편 별법 왕 해물찜탕과 화성가든 두 업소에게 4일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지정서가 교부되며 이들 두 업소에게는 100만원의 주방용품 구입비가 지원되고 홈페이지, 블로그, 책자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가 실시된다.
한편 별법 왕 해물찜탕은 해물찜과 탕이 주요 음식이며, 화성가든은 대추한정식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