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리아호랑이팀 축구부 종곡리 방문

2013-10-31     이흥섭 실버기자
서울이코리아 호랑이팀 축구부(감독 박성주)와 보은팀은 3년째 우정을 다지며 축구시합을 하고 있다.
이코리아 팀은 3년째 숙소를 보은읍 종곡리로 정하고 있다.
가마솥에 불을 떼는 펜션에서 축구단과 부모들은 옛날식 가마솥에 불을 떼고 뜨거운 물을 쓰니 참 따뜻하고 좋다고 말한다.
어린이들도 따뜻한 시골을 맘에 들어하고 감독도 내년에도 꼭 이곳으로 오겠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박 감독과 어린 선수들은 내년에 또 만나자는 인사를 하며 악수를 하고 헤어졌다.
/이흥섭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