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초총동문한마음체육대회

2013-10-17     나기홍 기자
모교의 폐교로 당시의 교사가 낡아 갈수로 동문들의 모교사랑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 절절하기만 하다. 
모교가 폐교 된지 십 수년이 지났지만 장갑초등학교 동문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총동문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단결과 화합을 꾀했다.
장갑초총동문회(회장 노재우)에서는 13일 구 장갑초등학교 교정에서 총동문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고 경향각처에서 모인 동문 200여명이 공튀기기, 족구대회,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와 노래자랑으로 어릴적 추억과 동문간 우의와 화합의 기회로 삼았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