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관리단, 사랑의 가을음악회 개최

28일 '희 문화재능단', 29일 '뮤직스토리'

2013-09-26     천성남 기자
대청댐관리단(단장 이석천)은 오는 28, 29일 이틀간 대청댐 분수공연장에서 다양한 사랑이야기를 테마로 한 가을 음악회 ‘러브 판타지’를 개최한다.
이번 가을 음악회는 28일 오후 3시에는 ‘희 문화재능단’의 전통춤, 국악이, 오후 7~9시는 조용훈과 ;조금더 가까이‘, 양왕열밴드의 ’폴리‘ 등 재즈가 펼쳐지며 29일에는 오후 3시 뮤직스토리의 통기타가, 오후 7~9시까지 대전바로크합주단의 오카리나, 관악연주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향후 대청댐관리단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대전 충북지역 시민들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다가가고 있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