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효나눔센터 3주년 기념행사 개최
2013-09-26 보은신문
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는 건축비 19억여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2층, 연면적 882㎡ 규모로 2010년 9월 16일 개관했다.
센터에서는 무료급식, 건강증진실, 실버카페, 문화교실에서의 노인대학 및 특별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으며, 3년동안 하루평균 146명, 총 109,379명의 어르신이 센터를 이용했다.
이날 행사는 회인초등학교, 회인중학교 학생들의 바이올린, 첼로, 우크렐라 연주와 센터내 어르신들의 댄스공연 및 합창 공연이 펼쳐졌으며 한국나눔봉사 연합회 연예인협회에서 각설이와 가요로 어르신의 흥을 돋우었다.
이석천 단장은 “지금까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지역주민, 어르신들 덕분에 3년간 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가 잘 운영이 되었다” 며 “앞으로도 회인·회남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