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빚은 한가위송편 2013-09-12 천성남 기자 지난 11일 전통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내북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박준영)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껏 빚어낸 다양한 색깔의 송편을 내보이고 있다. 솔내음 물씬 풍기는 갓 쪄낸 송편들을 보며 유치원생들이 마냥 기뻐하고 있다. /천성남 기자